입양 :: 2010/02/25 00:13
언젠가 유기동물을 입양할 계획이다.
처음엔 고양이를 생각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겠다 싶어
보호소에서 어린 아이들 중 임종이 가장 가까운 녀석으로 입양하려한다.
감사하게도 그정도의 경제적 여유는 주셨으니까.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리 잘해주진 못하겠지만
입양을 꿈꾸는 이유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원함'이다.
내가 받은 '이유없는 사랑'과 때, 환경을 구분하거나 구별하지 않는
쉼없는 사랑을 베푸는 경험 얻길 원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될 수는, 그마음 똑같이 품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이유없는 베풂의 기쁨과 감사를 경험할 수는 있겠지'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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