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7/10 22:08



살면서
감정의 칼에, 망치에 긁히고 그을리며 삽니다.
그리고 내 탓이다, 네 탓이다 고민하며 잊어가지요.

사실,
내 쪽에서 보면 '내'탓만 아니듯이
네 쪽에서 보게 되면 '네'탓만도 아닙니다.
그와 나의 부딪힌 사실 차이니까요.
어느쪽을 탓하든 의미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나이먹어가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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