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 2011/08/11 00:00
야곱은 하나님과 거래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DEAL 외치십니다.
야곱은 자신의 앞날을 하나님께 보장받고 싶었습니다.
도망가는 중에도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걱정하고 어떻게 내 것 챙길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성공해서 돌아올까 고민합니다.
그를 하나님은 그냥 지켜보셨습니다.
눈이 어두워진 이삭을 털가죽으로 속일 때도
리브가가 야곱에게 도망가라 얘기할 때에도
큰사람이 작은사람 섬길것이란 약속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힘으로 얻어낼 때에도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야곱이 내 것 찾기 위해 하나님과 거래하고
그 분을 택시나 버스로 생각할 때조차
하나님은 벗되는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위해 참으셨습니다.
밤샌 씨름할 때도 야곱을 위해 참으시고
약속에 대한 고백으로 새벽까지 시간을 끌어 주십니다.
믿는 사람에게 내 노력으로 잘먹고 잘살자 노력하는 것은
양이 목자 없이 혼자 살겠다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분을 내 목자라 인정한다면 그의 목소리를 따라야함은 물론
멀리 보지 못하는 내 경험을 의지하는 것보다
목자의 慧眼혜안을 의지하는 약해짐이 필요합니다.
약한 사람을 들어쓰시는 하나님의 뜻이 그렇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성공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란 얘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성공이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란 얘기도 없습니다.
하나님 울타리 안에서 순종하며 따라가는 동안
삶속 덤으로 주시는 것들 중 하나가 성공입니다.
내 약함을 쓰임받도록 그분께 들고 나갈 때
얻어지는 많은 것들 중 하나가 성공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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