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통과

2009/07/24 00:35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광우병 묵살, 호도.
운하를 통한 한몫잡기.
의료 및 각종 민영화.
노무현 전대통령은 거절한 - 331억 기부 외 불분명한 특별교부금 1조원의 사용처.

미국도, 유럽도 잘못됐음을 알고 고치려 하지만
어디부터 손댈지 몰라고민하는 문제들.
그걸 선진이다, 우수하다 국민들 눈가리고 끌어들이려는 그들.

에이즈가 뭔지 모르던 후진국 사람에게
놀러간 선진국 에이즈 걸린 사람.
그를 본 후진국 사람 曰,
그 병에 걸려야 선진국 사람이 되는구나.
진행완화제 살 돈 나만 준다니 나도 옮아야 겠다.


위 얘기와 다를 것이 없다.
이 얘기가 무슨 얘긴지 이해가 안될 사람들은
눈에 돈만 가득한 그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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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3일.

일제시대 때 이랬겠구나 연상되는 (날치기 통과 후) 거리 경찰깔림.
잘못이란 건 알아서 폭동이라도 일어나리라 예상했을까.
그들에게 국민은 여전히 '멍청한 잡것'들에 지나지 않는다.
하긴 그런 자기네들을 국회로 밀어넣어줬으니 그리 생각할 수 밖에.
덕분에 짜고치는 당원 총동원에 경찰배치통한 길거리 통제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그저 그렇게 넘어가지나 보다.

미디어법의 날치기 통과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건 기득권층의 자리굳히기 시작을 의미한다.
(나만 잘하면, 잘살면 되지 않겠냐는 얘긴 제발 안들었으면 좋겠다)
우리 윗세대, 아버지 세대는 열심히 일해, 노동을 통해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나름 자신의 세계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
그랬던 시절이 이젠 부익부 빈익빈이 자연스레 자리잡히고
계층간 이동이 불가능해지는 사회계층이 고착된다는 얘기다.

자본이 잠식해버린 사상, 사회, 인식.
돈이 우선되어 사람들이 돈때문에 자살하고 팔리는 세상.


내전중인 나이지리아에 파송된 선교사님과의 얘기다.

: 이곳에서 가장 필요한 사역이 뭔가요?
: 청년들을 세우는 일입니다.
  군사독재 때문에 공부해서, 노력해서 성공한다는
  미래에 대한 보장이 없으니 청년들이 아무것도 하질 않아요.
  그들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내가 가만있으면 내 아이들쯤엔
18시간씩 일하고도 극빈층으로 살고
의료보험 적용을 못받아 손가락 세바늘 꿰매는데 20만원 넘게들고
물값, 전기세가 비싸 씻지 못하고, 밝히지 못하고
정책에 대해 논하면 비난받은 힘있는 그들에게 잡혀가고
기득권층만 무리지어 따로 거룩한척 구분지어 사는 희망 없는 그날이 오겠지.
그것도 믿는 사람에 의해 세워진 법으로, 정책으로.


검사동일체 같은 악법을 이름만 바꿔 존속시키는 그들에게
역사적 책임을 물어야 할텐데 그 중에 장로님이 있으니 참 어이가 없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어 모두가 예상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수쟁이들은 기다리려나 보다.
이렇게나 숨죽이고 있음이 친정권적인, 지지하는 정치적 행동이 되어버린 지금,
언제까지 떨어지지도 않을 감나무아래 누워 버티기 하려나.

정치적이길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이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언제까지 사람들이 그를 통해 예수님 보는 상황을 묵시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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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대통령 장례식장에서 미소짓던 무례한 그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다.
평생 잊지도 않을테고, 내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야할 일이다.


미디어법 찬성 투표자.

*한나라당
강길부 강명순 강석호 강성천 강승규 강용석 고승덕 고흥길 공성진
구상찬 권경석 권영세 권영진 권택기 김광림 김금래 김기현 김동성
김무성 김선동 김성수 김성식 김성조 김성태 김성회 김세연 김소남
김영선 김영우 김옥이 김용태 김장수 김재경 김정권 김정훈 김충환
김태원 김태환 김학송 김학용 김효재 나경원 나성린 남경필 박근혜
박대해 박민식 박보환 박상은 박순자 박영아 박종근 박종희 박준선
박진 배영식 배은희 백성운 서병수 서상기 성윤환 손범규 손숙미
송광호 신상진 신성범 신영수 신지호 심재철 안경률 안상수 안형환
안홍준 안효대 여상규 원유철 원희룡 원희목 유기준 유승민 유일호
유재중 유정복 유정현 윤상현 윤석용 윤영 이경재 이계진 이군현
이두아 이명규 이범관 이범래 이병석 이사철 이상득 이성헌 이애주
이윤성 이은재 이인기 이정선 이정현 이종구 이종혁 이주영 이진복
이철우 이춘식 이학재 이한구 이한성 이해봉 이혜훈 이화수 임동규
임두성 임태희 임해규 장광근 장윤석 장제원 전여옥 전재희 정갑윤
정두언 정몽준 정미경 정병국 정양석 정옥임 정의화 정진석 정진섭
정태근 정해걸 정희수 조문환 조원진 조윤선 조전혁 조진래 조진형
조해진 주광덕 주성영 주호영 진성호 진수희 진영 차명진 최경환
최구식 최병국 한선교 허범도 허원제 허천 허태열 현경병 현기환
홍사덕 홍일표 홍장표 홍정욱 홍준표 황영철 황우여 황진하

*친박연대(박근혜 강행처리동의)
김을동 노철래 송영선 정하균 정영희

*자유선진당
권선택 김낙성 김용구 김창수 류근찬
박상돈 박선영 변웅전 심대평 이상민
이영애 이재선 이용희 이진삼 이회창
이명수 임영호 조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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